미야자키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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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가수. AKB48 5기생으로서 연구생 시절부터 사랑스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는 호리프로.[10] 한국 팬들사이에서는 별명으로 '김먀오'라고 부를 정도로 꾸준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친한파 멤버이기도 하다.
2020년 12월 26일을 기점으로 어느덧 데뷔 13주년이 되었다. 이 날 라디오 고정 프로그램 On 8+1에서 미야자키 미호의 데뷔 13주년을 축하해줬다.
2. 캐치프레이즈와 공식호칭
연차가 쌓이고 중견멤버쯤 되어서부터는 생탄제라던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그냥 '''"먀오라고 부르는 미야자키 미호입니다."''' 정도로 말한다. 물론 생탄제 같은 날에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캐치프레이즈를 풀로 다 해준다. 2019년 생탄제 본문 내 영상 9분 37초부터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캐치프레이즈를 다시 보여주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미야자키 미호의 별명인 먀오라는 것은 초기의 오오시마 유코때문에 생긴 것이다. 처음으로 「히마와리조 세컨드」공연을 연습하고 있었는데, 첫 대면이라서 멤버들에게 돌아가면서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오오시마 유코한테 인사를 했더니 "너 미야자키 먀오라고? 어떤 한자야? 먀오가 본명이야?" 라고 착각했다. 그래서, 원래 이름을 가르쳐줬더니 유코는 "먀오란게 잘 없는 별명이니까 좋지 않을까?" 라는 얘기를 해서 이 별명이 되었다. 참고로 원래 별명은 미야미호였다. 코지하루, 타카미나같은 방식으로 운영이 지어줬는데, 본인은 이게 너무 싫어서 그냥 먀오로 결정했다고 한다.
3. 캐릭터 및 성격
성격은 활발하고 승부욕이 강하다. 모두와 함께 있으면 떠들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타입. 하지만 분위기를 잘 읽어서 차분해야 할 때는 차분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진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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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에는 천부적으로 소질이 있다고 한다. 버라계 미네기시 미나미가 개그감을 칭찬 할 정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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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의 버라이어티에서 하극상캐릭터를 지향하며 상당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이 때는 진짜 별명이 '광견'이었다. AKBINGO!에서 작정하고 하극상 모드로 나갈때는 AKB48을 아키바48이라고 부르면서 타카하시 미나미건 시노다 마리코건 할 거 없이 다 까버리는 맛이 일품이다. 그런데 사실은 소심한면이 있어서 그런 독설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벌벌 떨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심한 독설을 한 뒤에는 제대로 사과를 한다고.
선배들이 대부분 졸업한 이후로는 물어뜯을 상대가 없어 '광견' 캐릭터를 잃어버렸다고 한다.#관련영상 요즘에는 잘나가던 시절을 아련하게 회상하는 캐릭터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AKB의 극장공연 MC도 매우 재밌어서, 먀오가 없으면 토크가 겉돌 정도로 윤활유 역할을 해준다. 팀A는 베테랑 멤버가 졸업하고 요즘 멤버들은 사리는편이라, 과거처럼 재밌는 토크가 많이 안만들어져서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나 2019년 8월달의 고토 모에 졸업공연에서는 크게 사고를 친 시타오 미우의 실수를 재빠르게 수습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항간에선 '역시 앗짱 생탄제때 케잌 뒤엎어버린 토모찡을 수습해준 닼민을 보고 큰 먀오답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AKB내의 버라계 및 MC계열 멤버들이 갈 수록 줄어가고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먀오의 존재는 팀A에게 있어서 큰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버라이어티 계열에서 빛나는 먀오의 능력에 가려져있어서 먀오 팬이 아닌 사람은 잘 모르지만 노래를 잘한다. AKB48 생활하면서 솔로로 노래 부를 기회가 거의 손에 꼽을 정도라서 잘 몰라서 그런데 실제론 노래실력이 준수하다. 5기생 중에선 먀오가 제일 노래를 잘한다고 한다. A7에서는 요코야마 유이의 파트를 부르기도한다. 노래, 춤, 버라이어티능력 등등 종합적인 능력으로 48그룹내에선 손에 꼽히는 수준.
코로나 19 영향으로 무관객으로 진행된 최초의 듀엣 극공에서 라이브로 부를수 있고 지명도가 있는 8명을 선택해서 공연을 진행하였는데, 요코야마 유이와 미야자키 미호가 듀엣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A7에서 요코야마 유이가 공연에 나오지 못할때만 미야자키 미호가 대신 불렀었던 '달과 물거울'이라는 곡을 두명이서 같이 불러 팬들을 기쁘게 하기도 했다. #관련영상
4. 대인관계
초창기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던 시절에는 같이 차세대 에이스 라인이었던 3기생 와타나베 마유와 2기생 오노 에레나와 친했다. 그중에서도 오노 에레나와는 생탄제때 편지를 받기도 하고, 매 투어때마다 호텔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였을정도로 친했으나, 오노 에레나가 졸업한 이후에는 서로간에 연락이 없이 지냈던듯. 하지만 최근(2019년 초)에 길거리에서 후지에 레이나와 우연히 만난 먀오가 어디가냐고 물어봤을때 오노 에레나를 만나러 간다는 말을 듣고 급작스럽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이후, 예전처럼 잘 어울리며 놀고있는 듯 하다. 먀오의 2019년 생일파티에서도 참여한 듯. 시짱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또한 초창기 같은 차기에이스 및 여동생라인이었던 3기생 오오타 아이카와도 절친인데, 오오타 아이카의 말을 빌리자면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으면서 더욱 더 친해지기도 했고, 둘 다 AKB48 그룹 내에서 친한파 및 한류덕후로는 손에 꼽히는 인물들이어서 더 끈끈해 진 것도 있는듯 하다. 둘이 같이 한국여행을 오기도 하고, 프로듀스48에 먀오가 나왔을 때 그때당시 졸업생 신분으로 유튜브를 하고 있던 오오타 아이카가 먀오를 향한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4기생인 오오야 시즈카와는 초창기에는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같은 팀 A의 멤버가 되고나서 절친이 된 케이스. 먀오보다 1기 선배이긴 하지만 승격날짜가 먀오가 훨씬 앞서있어서 드립 및 농담성으로 먀오를 선배라고 하기도 하지만 초창기에는 지금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먀오가 정말 날카로운 시기였기에 말을 붙이기도 힘들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둘도없는 절친이다. 더군다나 먀오와 오오야 시즈카 사이에는 먀오의 절친이기도 한 키타하라 리에도 있고, 같은 동기인 사시하라 리노등의 멤버들이 있기에 사이가 나쁠 수 없는 상황. 또, 현재 두사람과 같이 높은 기수의 멤버들 대부분은 졸업을 했고 또 계속 졸업을 하고있으니 버팀목이 사라져 간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만큼 서로 돈독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2017년 먀오의 생탄제 편지에는 ''멤버들이 졸업 할 때 마다 자신의 생명줄이 하나하나 끊겨나가는듯하고 이제 먀오라는 거미줄 수준의 생명줄하나가 남은 느낌"이라는 말을 할 정도. 이 생탄제 당시 편지낭독이후 먀오가 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말하는 코너에서 먀오가 장난으로 졸업발표를 하려고 하는 듯하다가 안한다는 드립을 했는데 그 때 마지막 한 줄기 있던 생명줄이 끊겨지는 줄 알았다고.
동기들 중에서는 키타하라 리에와 우치다 마유미와 많이 친했는데, 이 둘은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 많은 5기생 내에서도 드물게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서 먀오를 거의 엄마가 딸 챙기듯이 돌봐줬고, 특히나 키타하라 리에는 NGT로 이적하기 이전까지 AKB에서 활동하는 내도록 먀오와 같은 팀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이적 전까지 거의 매년 먀오의 생탄제 MC를 봐줄 정도로 먀오를 귀여워했다. 이시다 하루카와도 사이가 좋은데, 하루컁이 말하길 1993년생 동갑에다 동기, 소속사까지 같아 운명[14] 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키타리에와 마찬가지로 먀오의 탑 오타쿠를 자청한데다 먀오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에는 열혈 시청자 모드에 장문의 제안서까지 낼만큼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15] .
같은 버라이어티 멤버로 열심히 굴렀던 9기생 시마다 하루카와도 친했고, 안다레 같은 프로그램이나 빙고등에서는 서로 페어로 만담을 주고 받거나 MC를 보기도 했다. 졸업 이후에도 종종 어울리는 듯 하며 (시마다 하루카가 졸업 이후 연예계를 완전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고있어서 소식을 자주 들을 순 없지만) 최근에는 먀오, 키타리에, 시마곤, 요코야마 유이 4명이서 요코야마 유이의 총감독직이 끝난 기념으로 '수고회'를 열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9기생 중에서는 요코야마 유이와도 친한데, 예전 요코야마 유이가 인기 멤버로 발돋움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던 마카오 번지점프건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졸업해가면서 희귀해진 1자리수 기수들이나 중견을 넘어선 베테랑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 등도 있고, 둘이 나이가 비슷한 점도 있어서 요새는 거의 둘이서 친구처럼 말을 놓고 지내는 듯. 요코야마 팀 K부터 쭉 같은 팀으로 활동해오기도 했고, 2019년 먀오의 생탄제에는 스케줄로 인해서 바쁜데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연에 참가하고 사회를 봐줬다. 반대로 2019년 요코야마 유이의 생탄제 때 MC 역시 먀오였다. 2020년 먀오의 생탄제 때는 생탄제 MC이자 편지의 주인공[16] 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몇 안되는 친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6기부터 들어온 후배들에게 공포의 존재로 기억된다. "처음에 먀오상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 걸었어요"(니시노 미키)라는 멘트가 거의 줄을 잇는다.
워낙에 예능에서의 광견 이미지로 인해 인상이 날카롭게 보이고 후배들이랑 대화를 잘 안하기 때문에, 후배들은 함부로 말을 안 건다. 본인은 이건 오해라고 해명하지만 90% 넘는 후배들이 무서웠다고 하니 확실히 첫인상이 무섭긴 한 듯. 2010~2012 카시와기 팀 B 시절에는 팀 내에 무서운 선배 3인방 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먀오가 후배를 엄하게 대한다기보다는, 딱히 낯을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초창기 멤버들이 다들 그렇듯 먀오도 상당한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있기도 해서 AKB 활동 외에 사적으로 다른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 그런 영향도 있는 듯 하다. 그렇지만 자기가 먼저 다가가지 않을 뿐, 먼저 다가오는 후배들은 밀어내지 않고 받아주는 편이라 대체로 같이 공연이나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무서운 이미지가 사라지고 친해지곤 한다. 대표적으로 나카니시 치요리와 야마다 노에가 그 좋은 예. 치요리는 같은 팀이던 때, 노에는 프로듀스 48를 하면서 친해졌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일단 들이댄다는 것. 보통 후배들은 무서워서 먼저 다가가기 힘들어 하는 것에 비해 이 둘은 먀오에게 먼저 다가가 장난을 치고, 농담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 2019년 8월 초에는 팬들이 먀오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전광판을 보러 이 셋이 신오쿠보에 가기도 했다.
앞에 서술했듯이 나카니시 치요리와는 예전 같은 요코야마 팀 A이던 시절, 후배인 치요리가 먀오한테 먼저 다가가면서부터 친해졌다. 첫만남부터 치요리가 장난을 쳤다고.[17] 보통 친해진 후배에게 좋은 애정을 쏟아주는 반면, 치요리 앞에서의 먀오는 드센 부분이 있다고 주변 멤버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토크나 라디오 등을 들어보면 개그를 치는 치요리와 그에 날카로운 츳코미와 독설을 날리는 먀오를 볼 수있다. 이런 두사람의 죽이 잘 맞고 텐션도 높아서 케미가 돋보인다. 또 같은 팀이던 당시의 극장 공연을 유심히 보면 공연중 서로 웃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고, 단둘이 한국 여행을 가거나 자주 밥을 먹으러 가는 등 말로만 세지 사실은 꽤 아끼는 후배. 먀오를 한 문장으로 '재미있고 특이하다' 라고 표현한 만큼 먀오의 재치와 개그를 좋아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지금은 팀이 다르지만 한류라보의 마지막회나 먀오의방 생일 특집 등 먀오가 진행하는 방송의 특별한 날이나 라디오에 자주 불리곤 한다. '둘의 관계성은?' 이라는 질문에 '깊다' 라고 답한 만큼 절친이다.
프로듀스 48에 같이 참여했던 타케우치 미유와의 2018년 9월 6일자 라디오에서 대화를 보면 타케우치 미유가 이미 자진하차한 쥬리나를 제외하면 참가생들 중에서 먀오 다음 짬밥인데다가 두 사람이 꽤나 오랫동안 같은 활동을 한 것을 감안해도 프로듀스 48 이전까지 먀오를 무서운 선배라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프듀에 같이 참가하고, 같은 팀에서 연습하고 같은 숙소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먀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 이젠 속마음까지 말하며 상담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하다고 하며 졸업 관련 상담까지 나눈 걸 보면 미야자키 미호가 확실히 타고난 포스 및 기수빨로 인해 후배들에게 무서운 인상이 있는 건 확실하고 그 이미지가 같이 활동하면서 바뀌는 것도 사실인 듯 하다. 먀오의 생탄일때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졸업전에 한국 진출에 대해서 상의 한것으로 보이며, 2019년 리퀘스트 아워에서는 미유가 직접 발라드로 편곡하고 9기생들과 공연을 하는 와중에 요코야마 유이가 아닌 먀오가 같이 참여하여 무대를 같이 하는등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였다.
최근 프로듀스 48 참가 영향인지, 같이 참가한 AKB 및 다른 자매그룹의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한국에서 보낸 생일파티에서 프듀에 참가한 일본 멤버들과 같이 모여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인스타그램 링크.
먀오 팬들 사이에서는 프듀가 먀오의 후배관리(?)에 있어서 전환점이라고 말하는 의견이 많은 게, 실제로 먀오도 프듀를 하면서 생각을 바꿔먹은 부분도 있다. 예전에는 선배 입장에서 후배에게 안무라든가 서는 위치 등에 대해서 조언을 하면 고깝게 들리지 않을까 싶어서 아예 그런 쪽으로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프듀 이후에는 조금씩 후배에게 조언도 해주고 그 조언에 대해서 후배들이 감사해하는 걸 보면서 조금 더 선배라는 위치를 자각하게 되었다고.
특히나 프듀를 통해서 친해진 후배들 중 MJ커플로 유명한 타카하시 쥬리와 코지마 마코는 아예 대놓고 친목을 보여주는 듯 미야자키 미호를 먀오상이나 먀오선배로 부르지 않고 그냥 언니라고 부른다. 마코와 먀오의 팬들은 미야자키 미호도 똑같이 '너구리' 별명을 갖고 있어서 먀오와 마코가 같이 있으면 '''"너구리 자매"'''라고 부른다. 당연히 먀오가 언니 너구리, 마코가 동생 너구리다.
팀 8 및 팀 A겸임인 시타오 미우와는 프듀 이전부터 먀오가 시타오 미우가 귀엽다든가 하는 멘트도 많이 날리기도 했지만, 프듀 이후 더욱 더 친해졌다. 서로 같이 신오오쿠보를 돌아다니면서 한국음식점 투어를 하기도 하고, 디즈니랜드에 놀러가기도 했다. 2018년 마지막 '먀오의 방' 게스트로 참가했으며 2019년에는 할로윈 당일 '먀오의 방'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2019년 스즈키 유우카와의 쇼룸에서 밝히길 팀 8의 오시로 바로 미우를 꼽았을 정도.[18]
같은 팀 A 멤버인 치바 에리이와도 프듀 이후에 많이 친해졌는데 사적으로 어울리는 모습은 잘 보진 못하지만, AKB48 네모우스TV의 까마득한 차기세대 후배들이 대선배에게 들이대는 "선배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괴롭혀라 특집!"에서 다른 멤버들은 어떤 선배가 왔으면 좋겠냐는 말에 이러저러 선배를 말했지만 그 대상이 먀오라는 걸 알고 표정이 굳어버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오히려 에리이는 "먀오가 편해서 먀오였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19]
또한 시노자키 아야나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엄청 쫄아있었지만, 프듀 시절 먀오와 같은 숙소에서 AKB의 미래에 대해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분이 쌓였다고. 먀오도 아야나에 대해서 먀오 특유의 후배에 대한 장난을 아낌없이 쏟아주며 팀 A 극공 MC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팀 B 캡틴을 맡고있는 이와타테 사호와도 친해졌는데, 프로듀스 48에서 전하지 못한 진심 무대를 함께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 또한 쥬리가 후임 팀 B 캡틴 지명으로 고민했을 때, 먀오가 사호를 쥬리에게 추천했었다. 2019년 마지막 '먀오의 방' 게스트이기도 했으며, 2020년 11월에는 먀오채널에 출연해 먀오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20] .
2019년초 즈음 에는 드래프트 3기생 출신인 타다 쿄카에게 꽂힌 건지 공연 MC라든가 여기저기에서 요즘 가장 좋아하는 후배는 타다 쿄카라며 자주 언급 하고있다. 타다 쿄카도 이에 응해서 열심히 먀오의 애정을 되받아치며 친분을 쌓는 중이다. 특히나 먀오의 쇼룸 고정 스케줄인 '먀오의 방'에 최단기간 2회 출연이라는 업적까지 세우기도.
2019년 8월 19일에 치뤄진 팀 A 극장공연의 먀오 생탄제에서는 무려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요즘 후배들은 장난치고싶어도 그 거리감을 알 수 없어서 오히려 본인 스스로가 거리를 둬버리게 되는데 타다 쿄카는 장난을 치면 그 장난을 잘 되받아쳐줘서 참 편하다'고.
그외에는 16기에 같은 프듀출신인 사토 미나미가 있다. 최근 연구생 신분으로 팀 A 극장공연에 언더로 자주 참가하면서 먀오와 유닛공연도 자주 같이 하게 되는데 별의 저편 같은 곡은 진지한 곡이라 웃음이 나오면 안되지만 '극장 조명이 미나미를 비출 때 미나미의 큰 앞니가 조명에 반사돼서 반짝이는 것 때문에 웃음이 나온다'고...
2019년 8월에는 생일이 지나서 밤 9시 이후에도 영상매체에 등장할 수 있게 된 미나미를 가장 먼저 방송에 출연시키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도 여전히 엄마미소로 미나미를 바라보는 먀오의 표정이 압권. 하지만 아직 어려서 사회생활에 미숙한 미나미가 먀오VS치요리의 선택지에서 치요리를 선택하는 바람에 먀오의 짝사랑이 끝나버리기도..[21]
자매그룹 중에서는 HKT48과 연이 많다. 동기와 절친이 그룹 주축으로 있었는데다 친한 후배까지 HKT48 출신이기도 하고, 프로듀스 48에서는 HKT48 멤버인 무라카와 비비안이나 모토무라 아오이와 같은 조[22] 로 함께 했었다. 또 다른 프로듀스 48 참가자이자 한국어에 능한 이마다 미나와도 연이 있다. 아키요시 유카는 본인이 공개적으로 '먀오 칠드런'이라 말할 정도로 먀오를 따르는 후배.
AKB 멤버 외에는 걸그룹 PASSPO☆의 멤버인 후지모토 유키미, 이와무라 나츠미와 친분이 있다. 2019년 들어서 친분이 드러났는데, 여름에 여행을 같이 가거나 할로윈을 함께 보내는 등 같이하고 있는 사진이 점점 늘고 있는 중. 후지모토 유키미는 2019년 먀오의 생탄제 때 직접 AKB극장을 찾아 먀오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5. 활동
5.1. AKB48에 들어오기까지
유치원 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굉장한 소질을 보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에이벡스의 댄스스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노래와 춤을 배웠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 춤과 노래를 배워와서 프라이드가 높았다."''' 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48사단의 전/현역 멤버들을 모두 포함해서 춤 실력을 포함한 노래 실력은 열 손가락에 손꼽을 정도로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아역이 주연을 맡은 명작 뮤지컬 '애니'의 오디션에 응모해서 최종 전형까지 남았지만 결국 아쉽게 불합격했다. 지금도 그 불합격은 매우 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AKB 합격이전에 20여차례 오디션을 보았다고 쇼룸에서 밝힌바 있다. 그리고, 당시 AKB 오디션 참가 조건이 신장 160cm 이상이었는데, 159cm 였어도 지원해서 붙었다고... 아이돌 준비하는 사람들은 약간 자격이 부족해도 용기를 내서 지원해보라고 조언을 했다.
연예계를 동경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을 보고 자신도 TV에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일생에 한 번 해보고 싶은 것'으로 'CD 데뷔'를 삼았는데 3년만에 이뤘다.
원래 아이돌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오디션 잡지에서 AKB48에 대해서 나와있고 조금 흥미도 있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제5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응시했는데 통과해버렸다.
AKB 오디션에 대해서 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오디션 당일, 장소를 찾지 못해서 전화를 걸어 "오늘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 연락을 했더니, 지금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차로 데리러 오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5.2. 먀오의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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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시절에는 타카하시 미나미의 언더[23] 로 대활약했다. 5기 연구생시절 '''원탑'''이었고 '''차세대 센터 후보'''였다. 당시 별명이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고루 겸비한 떠오르는 신성. 타카하시 미나미의 재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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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즈시절때는 자신감도 높아서 본인이 ON8+1 첫방송에서 이야기하기를 춤과 노래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어서 "춤못추는 사람이 왜 스테이지에 서있지?"란 생각을 했다고 한다.그리고 연구생 때도 선배 코지하루한테도 반말로 지냈다고. 그러다가 4기생 후지에 레이나 에게 "나 선배이니깐!! 반말하지 말아 줄래?" 라는 말을 듣고 선후배 관계를 이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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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AKB 0시 59분! 촬영 때 리즈시절 사진. 당시 먀오는 5기생 중에서 가장 먼저 승격했었다. AKS 뿐만 아니라 호리프로도 먀오에게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토모찡,카톰을 제치고''' 낫토엔젤 이라는 '''유닛의 리더'''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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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사진은 1기. 후에 강력한 호리프로의 푸쉬는 이타노 토모미에게 몰빵. 하지만, 2020년 공개된 먀오채널의 유튜브를 통해
'''''"오늘7/10... 일본에서 낫토의날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낫토가 너무좋아서 낫토엔젤이라는 유닛을 하고있었어요!!ㅋㅋ"'''''
라는 본인 의사를 밝히면서 흑역사 론을 일축하였다.
와타나베 마유와 더불어 차세대 에이스 라인(늘 이때의 사진에는 '''먀오 리즈시절'''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으로 상당한 반응이 있었다. [24] 그걸보고 초대형기획사 '''호리프로'''가 데려갈 정도였으니 말이다. AKB싱글에서도 무려 '''미디어선발'''이었다. 첫 총선거에서도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5.3. 급격한 하락세
2010년에 들면서 급격히 살이 찌면서 역변이 왔고, 푸시라인에서 밀리고 말았다. 프로필 사진과 실제 모습이 너무 다르자 MC로부터 "너 말야, 사진이랑 다른 거 같은데?"라는 말을 듣는 굴욕 짤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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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말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공언해 팬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으나 이후 나오는 사진과 영상들이 하나같이 복불복이다.
2008~9년도의 사진과 2011~12년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예전에 너무나 주목받은 영광의 기대주였던 탓에 '살만 빼면 다시 에이스 복귀' 라는 인식이 퍼져 있지만, 정작 살이 빠졌다가도 다시 차오르는 일이 반복되어 이제 먀오 다이어트는 하나의 유머 수준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2ch 지하 게시판에서는 '먀오 XX번째 부활 성공!' 이라는 스레가 거의 정례행사급으로 올라온 적도 있었다(...).
2012년 이후에는 푸시도 완전히 끊겨서 GIVE ME FIVE! 싱글에서는 PV도 없고 극장반에만 수록된 '스페셜걸즈C' 유닛으로 밀리는 신세가 된다.
물론 살이 찐 것 때문에 그룹내 인기 최상위권을 노리던 때에 비해선 인기가 떨어졌지만, 2012년 당시에도 미야자키 미호에게 배정된 악수회 부수는 여전히 6부였고, 이는 거의 매진이 되는 수준이었다.[25] 실제로 2012년 실시한 AKB48 총선거였던 AKB48 27th 싱글 선발 총선거 「팬이 선택하는 64석」 에선 전체 237명 중 38위를 기록할 정도로 꽤나 상위권에 랭크된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2013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서는 오히려 일본에서의 인기가 심각할 정도로 떨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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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크레용팝과의 한국 관련 프로그램을 하는 미야자키 미호)
2013년에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다이어트에 어느정도 성공하며 살이 빠졌는데도 오히려 팬들의 수가 아주 급격하게 감소했다. 실제로 2013년 총선거인 AKB48 32nd 싱글 선발 총선거 「꿈은 혼자서 꿀 수 없다」에서는 순위 집계조차 되지 않는 권외로 밀려나 버리고 말았다.
이에 대한 1차적 이유는 엠넷에서 한류프로를 진행하면서 일본 내의 팬들과 종종 충돌한 것이 그 이유였다. 미호는 크레용팝과의 한류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이후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점차 한국을 비판하기 시작했고, 결국 2013년에 이르러선 혐한 분위기가 나라전체로 퍼져 한국에 대한 혐한 분위기가 극에 달한 게 문제였다. 일본에 사는 이시국씨의 전성기가 바로 2013년. 혐한/일본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이 당시에 일본에서 한국을 지지한다고 하면 사회적으로도 아주 큰 이슈가 되곤했다. 즉 한국관련 프로그램에 나오지 말라는 팬들과 미호와의 충돌이 일어난 것.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버림, 한국 관련 잡지 활동도 해버림
2차적으로는 이와 관련하여 설교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미야자키 미호가 한국관련 일을 그만하란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악수회 전체를 시작한 것이었다.[26] 그 결과 AKB48 소금대응[27] 4천왕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결국 팬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게 되었다.
3차적으로는 이 와중에 한국인들에게만 악수회 대응을 잘해준다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3년의 한국인 악수회 후기를 보면 도저히 소금대응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28] 일본 AKB 커뮤니티에선 이같은 사실이 당연히 문제가 되었고, 미호는 한국인들에게만 잘해주고, 일본인에게는 홀대한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인기의 추락은 더욱더 가속화 되었다.[29]
결국 2014년부터는 악수회에서 처음 보는 팬들에겐 미호가 아예 말을 안걸정도로 소금대응으로 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친다면 팬미팅에 온 팬에게 단한마디도 안하는 상황...) 물론 그렇게 한 이유도 있긴 했는데, 당시 팬인척 하고 악수회 부스안으로 들어와선 대뜸 본인에게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게 너무나 무서웠기에 이와같은 행동을 취했다고 한다[30]
2014년~ 2015년 일본의 미호팬덤(みゃおた)에선 이 2년간을 소금의 행군 시기라고 하는데, 라이트한 팬들은 모조리 떨어져나가고 소수의 코어 팬들만 남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2015년도엔 그나마 남아 있는 팬들마저 또 한번 떨어져나가게 한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2015년도 말, 야구 때문에 팬들과 한바탕 전쟁을 해버리고 말았다는 것. 당시 미호는 일본의 야구팀인 니혼햄 파이터즈의 유명한 팬이었는데, 이 팀은 15~16시즌에 우승을 했었다. 당시 남아있던 팬들 중 니혼햄과 우승경쟁을 하다 결국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던 소프트뱅크팀의 팬이었던 3명이, 악수회를 진행하며 미호에게 야구로 끊임없이 시비를 걸었고, 결국 미호가 진심으로 화를 내버리고는 악수회장에서 팬들이랑 떠버리는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이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 3명은, 이 사건 이후 일본의 AKB커뮤니티에서 미호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하며 대놓고 미호의 오시헨[31] 을 장려하는 글을 앞장서서 적기도 했다. 그렇게 한줌이었던 미호의 일본팬덤은 또다시 갈라지고 말았다
이와중에도 미호는 AKB예능을 촬영하다 뜬금없이 한국을 계속 언급하거나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는데, 2014년 일본의 대표 가요제인 홍백가합전에서 한복을 입거나 정해진 안무를 대신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등 이러한 활동들이 안티들의 좋은 타겟이 되어 끊임없이 공격을 받았고 인기의 하락세를 더욱더 가속화 시켜버리고 말았다. 더욱이 극우성향의 몇몇 일본인들에게는 너무나도 공격을 많이 받다보니 오히려 한국팬들이 "한국을 좋아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적어도 대중들이 많이 보는 방송에 나와선 한국얘기를 하지말아줘.."라고 말릴정도였으나.. TV방송 중 한국어를 특기로 적은 미호
그래도 2015년말~ 2016년부턴 선발싱글멤버로 복귀하거나 AKB48관련 행사의 MC를 맡는 등 그룹내에서 미호의 푸쉬가 점차 돌아오면서 팬이 늘어날 것 같았지만... 안타깝게도 큰 변화는 없었다. 예전의 인기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부분을 스스로 언급한 미호의 예능 영상
2016년이 되어선 이젠 정말 아주 강한 코어한 팬들만 남았고, 일본의 팬덤은 이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18년 겨울에는 프로듀스48이 일본에 방영되며 일본인 팬이 늘었다고 한다. 자주가는 신오쿠보에서도 프로듀스48에서 봤다고 인사하는 팬들을 가끔 만난다고 하며, 특히 한국 팬들이 많이 늘어나, 디즈니랜드에 가서도 한국 사람들과 마추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소식을 알리면서, 길거리에서 만났을때 일본어로 인사하려고 하지 말고 한국말로 그냥 편하게 인사해도 된다고 사전 선언을 햇다. 실제로 한국에 놀러 왔을대도 설빙에서 한국팬들을 만났다고 즐거워 하였다.
5.4.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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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년간 살이 많이 빠져서 외견이 전보다 나아졌다. 본인도 이런 저런 다이어트 방법을 연구 중이며,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도 밤에 빵이나 과자를 먹고 싶지만 참고 있어서 씹고 나서 뱉는 정도로 만족한다고 한다.
2015년 하반기부터 어느 정도 푸시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저명인사 특별공연 중 '타하라 소이치로 공연'에서는 타하라 소이치로를 패러디한 '먀오하라 소이치로' 역으로 나와, 메인 MC를 맡았다.
2016년 리퀘스트 아워에서도 전 공연에서 MC를 진행하였으며[32] , 원활한 진행으로 아키모토 야스시로 부터 MVP로 선정되었다. 바로 전 해인 2015년 리퀘아워에서 타카하시 쥬리가 역시 원활한 MC로 MVP로 선정 된 후 콘서트 MC, 팀 4 캡틴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보아, 먀오 역시 비슷한 길을 갈 것으로 기대되었다.
2018년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로 불릴만큼 바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아래 문단인 5.5 활동 내역 참고)
5.5. 활동 내역
5.5.1. 2007년 ~ 2009년
- 2007년 10월 6일, 'AKB48 5기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 같은 해 12월 26일 AKB48 극장 공연에 데뷔한다.
- 2008년 7월 13일자 구팀 A로 승격 (5기생으로는 첫 승격). 구팀 A 공연에 정식 참여는 팀 A 5th Stage '연애 금지 조례' 공연 첫날이었다.
- 2008년 10월 AKB48 10th Single 大声ダイヤモンド로 첫 선발. 이후 17th Single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까지 7곡 연속 선발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 2009년 2월 13일 공연에서 호리프로로 이적을 발표.
- 2009년 제 1회 총선거에서는 18위를 차지. 선발진입을 성공하였다. 중간발표 11위 12위 성적에 비교하면 각종 프로모션이나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미디어선발인 '12위 이상'의 성과를 올리지 못해 우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09년 8월 23일 '조각마츠리'에서 신 내각이 구성. 팀 B로 이동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실제로는 2010년 5월 21일에 이동)
5.5.2. 2010년 ~ 2012년
- 2010년 제 2회 총선거에서는 21위를 차지, 싱글 선발 진입했지만, 전작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의 선발 멤버로는 유일하게 16위 이내에 들어가지 못했다.
- 2011년 제 3회 총선거에서는 93년생 멤버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7위를 기록하였다. 93년생으로는 최고 성적이지만 본인에겐 최악의 성적. 결국 특단의 대책으로 2011년 8월에 요미우리TV 'AKBとXX'에서 다이어트 특집을 한다는데... 사실상 본인위주 방송이라 원래 같이 나오는 다른 8명의 AKB, SKE, NMB 멤버들 방송분량까지 다 잡아먹는다는 비판도 있다.... 는 훼이크고, 실제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특집이 몇 분도 채 안 나왔다.[33] 다이어트 특집을 했는데 오히려 살이 안 빠졌다는 의견이 대다수.
- 2011년 10월 26일부터 마이니치 방송 라디오 '고챠마제'의 레귤러가 되었다.
- 2011년 12월 21일부터 NHK의 프로그램 'R의 법칙'의 레귤러가 되었다.
- 2012년 6월 6일 제 4회 총선거에서는 38위로 10계단 가깝게 순위가 하락. 그나마 속보의 49위보다는 많이 올라갔다. 절친 오오타 아이카가 52위로 말그대로 추락한 거에 비하면 그나마 1,134표만 줄은 것은 선방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 자리에서 미야자키는 밑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위로 올라갈 수도 없다며 다시 위로 올라가겠다는 꿈을 밝혔다. 그러나 1년 후...
-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AKB48 in TOKYO DOME ~ 1830m의 꿈 ~' 첫날 공연에서 팀 K로 이동이 발표되었다.
5.5.3. 2013년 ~ 2015년
- 2013년 제 5회 총선거 속보에서 권외. 계속 순위가 떨어지더니 결국 속보에서 권외가 떴다. 결국 5회 총선 최종 결과에서도 역시 권외로 추락. 위의 활동 내역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떠오르는 찬란한 기대주에서 병풍으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같은 기수인 사시하라와 비교하면 이거 참... 본인도 속이 많이 상한 모양인지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전략) 저는 올해로 5번째 총선거에 나가게 됐지만, 처음으로 권외를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괴롭고 슬프고,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이네요. 작년은 38위라는 순위를 주셔서, 지금은 조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기보다는 믿고 싶지 않은 스스로가 있는 것이 본심 입니다. 분명 제 욕을 하거나, 코웃음을 치거나, 바보 취급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를 응원해 주시는 이번에도 저에게 투표해 주신 분들에게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저의 1년 간의 성적표입니다. 혹시, 다른 멤버 모두들보다 흘린 땀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의자에 앉아있었던 시간이 길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저에게 투표해 주신 분들에게는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미안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냥 확 터놓고...말해 진짜 분해요!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것, 꿈은 가득합니다. 언젠가 드라마에 나와 여배우가 되고 싶고 언젠가 혼자서 노래도 부르고 싶고 언젠가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하고도 만나고 싶고. 그 언젠가! 를 위해서 계속 달려 나가겠습니다. (후략)
멘탈은 그나마 정상을 찾은 듯. 비슷한 위치의 오오타 아이카가 4회 총선거에서 바닥까지 헤엄친 이후 HKT48로 이적하여, 5회 총선거때 다시 반등하여 치고 올라온 것을 보면 아직 희망이 없지는 않다.
총선거 후 마인드에 변화가 생긴 건지, 한 주에 한 번 꼴이던 블로그의 갱신 횟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거의 매일 올라오는 수준이다.
멘탈은 그나마 정상을 찾은 듯. 비슷한 위치의 오오타 아이카가 4회 총선거에서 바닥까지 헤엄친 이후 HKT48로 이적하여, 5회 총선거때 다시 반등하여 치고 올라온 것을 보면 아직 희망이 없지는 않다.
총선거 후 마인드에 변화가 생긴 건지, 한 주에 한 번 꼴이던 블로그의 갱신 횟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거의 매일 올라오는 수준이다.
- 2013년 8월부터는 같은 호리프로인 야마우치 스즈란을 멤버로 받아들여 낫토엔젤Z 활동을 재개하였다.
- 2013년 9월 열린 제 4회 가위바위보 선발대회에서는 첫 판부터 광탈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로써 전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단 한 판도 승리한 적이 없는 멤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 2014년 제 6회 총선거 78위로 업커밍걸즈에 랭크인 성공. 그러나 예년같았으면 권외였던 성적이고, 오히려 등수가 내려간 것일 가능성도 있어서(5회 72위에서 6회 78위로 떨어졌다든지) 이걸 반등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2014년 제5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드디어 첫 승리와 함께 파죽지세로 8강까지 진출했지만 코지마 하루나에게 아쉽게도 패배하였다. (가위바위보 첫 승리에 놀라 날생선 같은 퍼덕임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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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순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성적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종래의 가위바위보 대회였다면 본인의 10번째 싱글곡 선발이 될 터였지만, 공교롭게도 싱글곡 선발 방식이 바뀌는 바람에[34] 미야자키의 3년 반만의 싱글곡 선발멤버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未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발표된 AKB 4차 팀셔플과 함께 팀 A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 2015년 6월 6일 제 7회 총선거에서는 속보에는 끝자락에 들었으나 결국 최종 순위에서는 권외로 밀렸다.
5.5.4. 2016년 ~ 2018년
- 2016년 3월 21일 개최된 '0と1の間' 발매 기념 샤메회에서 44번째 싱글의 선발 멤버로 발탁되는 것이 발표되면서 Everyday、カチューシャ이후로 5년만에 선발에 재진입했다.
- 2016년 6월 18일 제 8회 총선거에서는 78위에 들며 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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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제7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피코타로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PPAP 댄스를 선보였다.
- 2017년 6월 17일 제 9회 총선거에서는 권외로 밀려났다. 지난 총선거에서 78위로 랭크인하면서 다시 부활하는듯 했으나 결국 더 오르지는 않고 권외로 떨어지고 만다.
- 2017년 9월 24일 8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키타하라 리에, 오오야 시즈카와 유닛(kiss의 튀김)을 짜서 출전한 끝에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 2018년 3월 1일 키타하라 리에의 졸업 기념 AKB48 극장 공연 겸 5기생&지방조 공연에 출연했다.
- 2018년 6월 16일 제 10회 총선거에서는 권외로 밀려났다.
- 2018년 8월 11일, 9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같은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아사이 나나미, 나가노 세리카와 함께 슈퍼 화이트루즈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출전했으나 먀오의 손에 의해 예선 1회전 광탈하였다. 이전 대회에서 전혀 가위바위보를 하지 않았었고, 어쩌면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번에는 본인이 하고 싶었다고 한다.
- 2018년 9월 21일, 한국의 연습생닷컴 웹 예능 ‘연생연답’에 출연해 한국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관련 기사
- 2018년 9월 24일, 54th 싱글의 선발 멤버로 발탁되었다! 프로듀스 48에서 중간 순위 1위까지 기록하는 등,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 미야자키 미호에 대한 포상인 듯하다.[35]
- 2018년 10월에는 와다 아키코의 데뷔 50주년 뮤직 페스티벌에 미네기시 미나미 등과 함께 AKB48을 대표하여 참여하였다. 이외의 라인업은 무려 각트, DA PUMP 등이 출연했다.
- 2018년 12월 9일 AKB48의 16인 대표로 방콕의 MAYA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공연하였다.
- 2018년 12월 26일을 기점으로 데뷔 11주년이 되었다. 이 날 미야자키 미호의 라디오 고정 프로그램 On 8+1에서 미야자키 미호의 데뷔 11주년 기념 방송을 했다. 게스트로 참여한 멤버는 나카니시 치요리, 오오야 시즈카, 타카하시 쥬리가 참석해서 직접 데뷔 11주년 축하를 해줬다.
- 한국팬덤 '먀오당' 에선 유튜브로 11주년 축하 광고를 일본 및 한국을 타겟으로 하여 내보냈다. 이를 보고 주변 AKB동료 및 많은 사람들은 미호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해주는 글을 작성해주었다. 공식 축하 광고1공식 축하 광고2
- 2018년 12월 31일 모바일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 연말 TV방송의 특별 게스트로 오오야 시즈카와 함께 초대되었다. 이 회사는 2018년 기준 누적수익이 무려 72억달러(한화 8조 7000억 가량)를 내고 있으며 그 규모답게 방송에서 4억엔(한화 820억 가량)을 상금으로 내걸고 로또 추첨과 비슷하게 공뽑기를 진행했는데, 미호가 그 공 중 하나를 담당하였다. 영상. 미호는 1:16:40에 첫 등장
5.5.5. 2019년 ~ 2021년
- 2019년 1월 19일 AKB48 리퀘아워2019에서 오리지널 멤버로는 유일하게 남은 미호의 유닛곡인 '아라시노 요루니와'가 전체 47위에 랭크되었다.[36] 미네기시 미나미, 오오야 시즈카, 요코야마 유이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였다. [37]
- 2019년 1월 24일~ 28일까지 대만 타이완에서 개최된 타이베이 게임쇼2019에 AKB48대표 3인중 한명으로 선발되어 공연을 하였다. 당시 현장 오디오의 문제로 MR이 아주 작게 나왔는데, 인이어를 끼고 있어서 그런줄 몰랐던 먀오가 혼자서 거의 전곡을 다 불러 제끼다 시피 했던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MR은 중간부터 회복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RZf5qMkZg&ab_channel=2017socialanjin
- 2019년 2월 11일 한국과 일본에서 코코소리 및 리얼걸프로젝트, 믹스나인등으로 활동했던 소리(가수)의 일본 팬미팅MC로 캐스팅 되어 활약하였다 소리 인스타에 올라온 투샷
- 2019년 3월 5일 AKB48의 11번재 싱글인 10년 벚꽃 발매일로부터 정확히 10년째 되는 날을 기념해 AKBINGO에서 미야자키 미호를 센터로 하여 해당곡을 공연하였다 엔딩 장면
- 2019년 4월 9일 AKBINGO에서 "미야자키미호의 예능 교실"이란 이름으로 후배들과 함께 특집 방송을 촬영했다
- 2019년 4월 20일 미야자키 미호의 첫번째 레귤러 한국방송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시즌4가 한국에서 방영되었다.
- 2019년 4월 28일 동기인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콘서트에 키타하라 리에와 함께 참가하였다.
- 2019년 4월 29일 일본에서 손꼽히는 인기 잡지인 R25에 미야자키 미호의 AKB활동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프로듀스48에 관한 단독 인터뷰가 실렸다. 부제는 "한국의 아이돌의 자세로 촉발 된 AKB48 미야자키 미호가 '질투 투성이'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이유" 한글 번역본
- 2019년 5월 15일 미야자키 미호의 라디오 방송인 On 8+1에서 미호는 타카하시 쥬리가 차기 캡틴을 고민할 때 이와타테 사호를 추천했다고 하며, 사호와 같은 팀 B 멤버인 치요리에게는 미안하다고 말하자 치요리는 웃으면서 쥬리가 부재였을 때 팀 B를 이끌었던 것이 사호였던지라 그렇게 될 거 같았다고 말했다.[38]
- 2019년 5월 18일 CJ ENM에서 진행하는 해외 한류 콘서트인 KCON JAPAN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2019년부터 신설되어 진행하는 KCON GIRLS의 메인MC로 캐스팅 되어 활약하였다.
- 2019년 6월 2일 AKB48 네모우스테레비에 "선배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괴롭혀라 특집!" 편에 선배역으로 나왔다. 하지만 사실 미호는 후배들이 자신을 괴롭히려는 걸 아는 상태였으며 이러한 후배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역몰래카메라였다.
- 2019년 7월 27일.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시즌5에 다시 한번 더 캐스팅 되어[39] 다시 한번 미야자키 미호를 한국TV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2019년 8월 17일 AKB48 teamA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였다. 몇년 전과 달라진 미호의 팀내 입지를 볼 수 있었는데, 멤버들이 팀A의 엄마와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콘서트의 5번째 무대였던 AKB48 37th 싱글 곡인 "가르쳐줘mommy"의 센터를 맡아 공연을 하였다. 오구리 유이, 무카이치 미온, 시노자키 아야나와 함께 콘서트의 MC역할도 맡아서 수행했다. 후배들에게 무서운 선배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 그동안 후배들과는 그다지 큰 접점이 없던 미호였지만 최근엔 치바 에리이, 타다 쿄카, 타구치 마나카 등 친목을 하는 후배가 많이 늘어났다. 팀A 콘서트 관련 일본 기사 번역본
- 2019년 8월 28일을 기점으로 1년간 후지와라 토모키와 함께 MC를 맡아 진행해 오던 한류 라보가 종영하였다. 다시보기 및 클립영상은 AGARU.TV 한류라보 공식페이지에 들어가면 여전히 볼 수 있다. 마지막 방송은 미호의 절친이자 후배인 나카니시 치요리와 함께 하였다
- 2019년 12월 5일 신감각의 여행 프로그램! ~아무런 맥락도 접점도 없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모이고, "사실 3명의 공통점은 존재했다"~ 가 일본의 지상파 방송인 TBS 테레비에서 2주간 방송되었다. 3명의 MC중 한명으로 참여하였으며, 일본의 탑 게닌 중 하나인 히사모토 마사미와 함께 촬영했다방송 공지
- 2019년 12월 18일 AKB48 그룹 출장회의!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작가가 되어 HKT48 지점 멤버들과 진지한 토론을 통해 새로운 기획안을 만드는 구성회의가 주제공식 트윗
- 레귤러 스케쥴로는 매주 수요일 AKB48 전 지점 멤버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on8+1 bayfm 라디오에서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이곳에서 매주 번역방 및 라디오 중계를 진행중 하지만 bayfm 라디오 개편으로 인해 3월 말에 방송이 종료 되었으며 4/5일 일요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하시라 Night with AKB48의 메인 DJ로 활약한다고 한다.
- 격주 목요일21시마다 AKB48 본점 멤버를 초대하여 진행하는 "먀오의 방"레귤러 쇼룸 프로그램의 MC로 활약중이다. 특히 앞으로 AKB를 이끌어나갈 신입인, 16기생들을 게스트로 많이 부르는 편16기 게스트 정리표[41] [42]
- 니혼햄 파이터즈의 오랜팬인 미호는 일본의 언론사인 닛칸스포츠에서 #lovefighers라는 야구칼럼을 정기 연재중이다
- 2020년 4월 23일 유튜브를 개설했다. 영상 목록은 5.8 항목을 참조.
5.6. 프로듀스 48
미야자키 미호/프로듀스 48 항목 참조.
5.7.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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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J에서 방영한 일본의 여행지 소개 프로그램으로, 먀오는 시즌 4 이바라키 편과 시즌 5 돗토리 편에 출연하였다.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항목 4번, 5번 문단 참조.
5.8. 개인 유튜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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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3일, 먀오의 방(みゃおの部屋) 4월 30일 방송 게스트를 발표하기 위한 '자택 편'에서 개인 유튜브 'みゃおちゃんねる(먀오 채널)'의 론칭을 발표하였다. 발표 하루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하였고 자막또한 영상 자체자막으로 한글자막이 달려있어 초기 반응은 긍정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05월 30일 게시된 영상에서 구독자수가 5만 명을 돌파하면 댓글로 받은 신청곡을 부르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그리고 2020년 10월 16일 마침내 구독자 5만을 돌파했다.[43]
【 영상목록(클릭하여 펼침) 】
6. 먀오의 한국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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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오의 한국사랑은 무척 유명한데, 팬들에게도 먀오가 왜 한국사랑에 빠지게 되었는가와 한글을 어떻게 공부하기 시작했는가에 대한 무수한 루머가 돌았었다. 신문 인터뷰나 방송 등을 통해서 2010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부터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가끔 이야기 했었으나, 2020년 5월 20일에 공개된 본인의 유튜브 #8 콘텐츠에서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다.
특히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인 초신성의 인터뷰 방송을 맡게 되어 단기간에 바짝 공부해서 질문은 던졌으나, 그들의 답변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싶다는 열망에서 주변에 한국말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서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비법은 한국어로 더빙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이나 짱구는 못말려, 한국 드라마, K-POP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비법을 털어놓았다.
48사단의 멤버 중에서 절친 오오타 아이카와 쌍벽을 이루는 친한 성향의 연예인으로, 데뷔 초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한국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농담이 아니라, 한국을 무려 50번 이상이나 방문했다고 한다.[44] 그저 반짝 한국 사랑이라기 보다는 그냥 한국 문화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여자 아이돌판 초난강'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게 된 계기는 "K-POP을 좋아해서 한국어도 배웠고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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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프로필에 '한국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다. 그것 외에도 트위터를 아예 한국어로 한다든지, 카라 코스프레를 한다든지, 악수회 때 뜬금없이 한국어를 말한다든지[45] 정말로 엄청난 친한파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블로그에 거의 매일 K-POP에 대한 내용을 썼을 정도인데, 뮤직뱅크의 애청자로 녹화를 잊어버렸다는 말을 트위터에 쓰기도 했고, 한국에서 수해가 일어났을 때, '''"한국 여러분 괜찮으십니까? 걱정입니다."'''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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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7일에는 어디서 들었는지 ''''내일 드디어 수능!!! 모두 모두 화이팅!!!'''' 이라는 트윗을 날리며 한국 팬들을 조련했다.
문제는 이런 행동 때문에 안티가 미친듯이 늘어나고 블로그에 안티들이 남긴 악플 때문에 덧글 창을 잠시 닫아놓아야 할 정도로 본인에게는 마이너스가 됐다는 점이다. 그래서, 국내 팬들은 "한국 좋아하는 건 정말 기쁘지만 솔직히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있다. 다만, 먀오 본인은 "내가 한국 좋아하는데 너네들이 무슨 상관임?"이라는 쿨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먀오의 캐릭터 자체가 자기 주관도 강하고 할말 안 할말 안 가리고 다 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한국어 실력이나 발음도 수준급이며 한글 글씨도 정말 예쁘게 잘 쓴다. 그래서, 개인 쇼룸방송에서는 한국 팬들에게 아예 번역기가 필요없을 정도다. 이 쯤 되면 오오타 아이카와 함께 48그룹 내 한국 사랑 쌍벽으로 유명하다. 이 노력이 인정받은 것인지, 엠넷 재팬의 한류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로 낙점되어 출연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도 K-POP을 직접 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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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간 AKB에서도 한국 사랑이 단연 돋보였다. 한국의 공식 국명인 '대한민국'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이 퀴즈 정답을 쓰면서 그 옆에다는 작게 '사랑해' 라고 한국어로 적었고, 이걸 직접 말하기도 했다. 또한, 팀별 게임 캡틴할때도 미니 칠판에 한국어로 '미야자키 미호'로 적어놓았을 정도다.
그리고, 먀오는 악수회 대응이 안 좋기로 손꼽히는데, 엄청난 소금대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팬들이 한국어로 드립을 쳐주면 카미 대응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악수회를 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팬들이 들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먀오 대응이 전 멤버 대응 중에 가장 좋았다'라는 말까지 심심치않게 나온다.
앞으로의 장래희망이 가수, 배우, 버라이어티 탤런트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꿈들 중의 하나가 '''한국어 통역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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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의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열린 공개방송 무대에 참가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빠빠빠로 유명해지기 전의 무명시절이다.) 크레용팝과 만남은 한 번은 아니고, MBC 뮤직의 K-POP 프로그램에 같이 나오기도 했고, 함께 일본의 한류 방송에 나오곤 했다. 크레용팝을 찾아서 한국으로 왔을 때나 크레용팝이 일본으로 찾아갔을 때나 한국어도 꽤 하고 같이 잘 노는 모습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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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부터는 후지 테레비의 K-POP 음악 방송 '칸타메! pop'에서 '먀오방'이라는 짧은 코너를 맡아서 진행했었다. 한국에 관해서 유행어를 배우거나 굿즈들을 가져와 체험해보는 등 간단한 정보를 소개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2013년 るるぶ ソウル에서 자신이 즐겨찾는 서울 명소를 소개했다. 링크.
2013 리퀘스트 아워에서 팀 B 오시 중 자신의 파트에서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이는 바람에 일본 혐한 팬들에게 또 다시 까였다.(...)
2013년부터 시크릿의 전효성, 송지은과 '''맞팔''' 중이다. 그리고, 어느 방송에서는 카라의 강지영을 동경하는 연예인으로 뽑기도 했다.
그만큼 한국에 대해 관심도 많다 보니, 한국의 성형 문화에 대해 비판스러운 발언을 한 바 있다고 '''날조해서 퍼졌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졌다.
다만, 이 발언을 프로듀스 48 기간 미호가 치고 올라오자, 이에 반감을 가진 소수 네티즌들이 미호가 한 혐한 발언이라며 날조하여 일부 커뮤니티에 루머를 퍼뜨려 소소하게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엄연히 사실과 다르니 주의.먀오: 이건 관계없는 얘긴데 한국의 성형 랭킹이 1위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일본이 더 상위라고 해.
시짱: 성형한 사람 수? / 먀오: ㅇㅇ
먀오: 그걸 안 사람은 한국은 성형대국이라는 느낌이지만 일본이 더 많이 하잖아,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역시 인구수 차이가 아닐까?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가 훨씬 많잖아 (일본이 한국보다 2.5배 정도 인구 수가 많다.)
뭘 말하고 싶은 거냐고 한다면 잘 모르겠는데요.
인구나 넓이로 인한 차가 있는건 아닐까요.
시짱: 그러면 수명 랭킹도 그렇겠네. 사람이 많으니까 나이가 많은 사람도 많은 거네.
게다가, 저 발언이 사실이라고 치더라도 한국의 성형 문화에 대해선 한국 내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고, 이건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포함 어느 나라에건 있을 수 있는 전세계적인 설왕설래이기도 한데[46] 그런 것으로 무슨 혐한이니 반한이니 하는 것도 너무 지나치게 나간 해석이다. '''게다가, 애초에 성형은 중독만 아니라면 개인의 사생활 영역일뿐이고 무슨 가족도 아닌데 남들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한국을 좋아한다고 무조건적인 찬양만 하는 행동도 역시 진정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을 사랑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할 줄 아는 것도 진짜 친한이고 소신이 있는 행동이다. 평상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서 관심을 받던 외국인이 자기 예상과 다른 뉘앙스의 발언 한 번 했다고 친한이니 반한이니 어쩌고 재단하는 행동은 '''일본의 넷 우익이랑 다를게 없으니까 첨부터 관심을 안 가지는게 낫다.'''
친한파라는 것을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았는지, 2018년 8월 부터 매주 토요일 인터넷 방송국 AGARU TV에서 '한류라보'라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았고, DSP에서 기획한 아이돌 에이스타일 출신의 후지와라 토모키와 같이 진행한다.[47] 재미있는 사실은, 먀오가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그 당시에, NHK에서 진행하는 '한글 강좌'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부를 했었는데[48] 그 때 당시의 진행자가 바로 한류라보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는 후지와라 토모키였다고 한다. 하지만, 후지와라 토모키가 에이스타일의 멤버였던 그 잘생긴 진행자였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2019년 3월, 타카하시 쥬리와 타케우치 미유가 연이어서 한국 진출을 확정한 후, "두 사람 외에, 한국 진출을 추진중인 멤버가 한명 더 있다"라는 루머가 돌아다니며 각 팬들의 게시판에선 설왕설래가 난무하는 가운데 가장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는 사람이 바로 미야자키 미호다. 한국과 일본의 K-POP 팬층과 다른 해외팬들간의 의견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이름이 거론될 만큼 팬층에서는 "미야자키 미호=한국"을 떠올릴 정도로 친한파 이미지가 강한 것을 알 수 있다.[49]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한국 팬들과 일본 K-POP 팬들은 치바 에리이, 아사이 나나미, 사토 미나미 등 본점에서 큰 역할을 못 맡고 있기에 한국에 진출하는 것이 더 유리한데다 어느정도 인지도도 생겼고, 나이가 어려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다 방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꼽는데 반해, 해외 팬들은 단순히 프로듀스 48 방송 중에서 보여줬던 모습으로 인기가 생긴데다 파이널 진출자들이었던 시타오 미우,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 등을 거론하고 있는 중이다.[50] 그럼에도 양측 모두 첫손에 꼽는것이 미호이고, 아예 일부 팬층은 "타카하시 쥬리나 타케우치 미유의 진출과는 상관없이, 먀오는 꼭 한국으로 진출 할 것 같다"라고 확신할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
한국 팬들 중에서도 쇼룸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호리프로에다 V앱 브이라이브나 개인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4월 23일, 본인의 유튜브 계정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5.7 항목 참조.
AKB48 전현직 멤버 통틀어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의 이해도및 언어와 천부적인 예능감으로 데뷔 1순위로 손꼽힌다. 그러나, 재작년에 데뷔한 다카하시 쥬리 조차 완벽하게 자리잡은 상태가 아니고, 다케우치 미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이외에는 시작도 못한 상황이라, 선뜻 다 내려놓고 한국으로 데뷔가 부담스런 상황이다.[51]
7. 여담
-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SHOWROOM에서 AKB48가 처음으로 개인방송을 시작한 것이 '먀오의 방'이다.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미야자키 미호의 팬클럽 이름은 '먀오당'이라고 부른다.
- 2016년 1월 '먀오의 방'이란 코너를 리퀘스트 아워에서 선보였는데 이 기획이 잘돼서 쇼룸에서 『먀오의 방 みゃおの部屋』라는 레귤러 방송을 얻게된다. 레귤러 방송을 2주에 한번씩 하는데, 없는날에는 먀오가 쇼룸을 켜서 다음주 손님을 발표하고 질문을 모집한다.
- 쇼룸 관계자는 "이 기획이 호평을 받아서 이후 2016년 총선거 전그룹 SHOWROOM을 여는 것까지 연결된 것"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지금의 48그룹, 나아가 사카미치 쇼룸까지 개인방송을 시작하게된 하나의 계기를 먀오가 만들어준 것이다.
- 호스트남과의 스캔들이 기사화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실 가능성이 매우 적다. # 사실로 확인될 경우 본인이 인정하고 삭발등으로 사죄하거나, 지방분점으로 좌천되거나, 자발적 혹은 비자발적으로 졸업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소속사에서 그 사실을 부정했고, 주간문춘 측에서는 후속보도 등도 없이 그냥 조용히 기사를 삭제했다.
주간문춘 웹페이지 기사일람에서도 어느 순간 슬쩍 사라져있고,[52] 찍힌 사진에도 의문점이 많아서[53] 사실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사항. 오히려 처음 보도를 터뜨린 주간문춘쪽에서 글삭튀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냥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더 옳다. 애초에 일본에서는 스캔들 사건이 터진 당시 미호가 인기도, 푸쉬도 많이 빠진 상태였기에 별로 관심을 끌지는 못했던 사건이고, 주간문춘이 그렇게 쉽게 글삭튀하는 놈들도 아니다.[54][55]
- 2018년 8월 22일 [단독] '프듀48' 미야자키 미호, 본격 韓진출…국내 소속사 물색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프로듀스 48의 데뷔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 진출을 노린다는 이야기이다.[56] 그러나, 위 기사가 나간 이후 일본 소속사인 호리프로 담당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 차원에서 그런 움직임이 없고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미호가 아닌 쥬리, 미유가 AKB48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기획사와 계약하기로 하며 대한민국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 후배들에게 있어 상당히 다가가기 힘든 무서운 선배의 이미지가 있는 듯 하다. 9년간 접근을 못했다는 타케우치 미유외에도 여럿의 증언이 있다. 처음에는 무서웠었다는 증언들이...... 그리고 신입들에게 귀엽다고 말해주는 취미가?? 링크 2018년 9월 15일에 열린 생탄제에서 타케우치 미유 에게 생일 축하와 프로듀스 48을 같이 했던 기간동안 느꼈던 감정을 쓴 편지를 받기도 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미호를 장장 9년동안이나 무서워했는데, 프로듀스 48 경연을 같이한 것을 계기로 마음을 터놨다고 한다.편지 타카하시 쥬리와 코지마 마코, 나카니시 치요리도 역시 미호에게 한국어로 '언니'라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있다. #. 11월 초에는 프로듀스 48을 같이 했던 후배들인 타케우치 미유, 시타오 미우와 함께 신오쿠보로 치킨을 먹으러 가기도 했었다. 고토 모에의 졸업 발표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한국팬들에게 쇼룸 전용 아바타를 선물받고 기뻐하는 미호.당시 영상
- 2018년 9월 21일 연습생닷컴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공개되었다.네이버티캐스트
- 2018년 11월 29일 타케우치 미유가 참여한 '먀오의 방' 쇼룸 방송에서 ,"저는 아이유의 노래 '밤편지'로 프로듀스 48 오디션을 보려고 했었지만 음원이 없어서 못했어요."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 일본의 프로야구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열성적인 서포터로 알려져있다.
- 프로듀스 48이 종영된 이후, 48사단의 멤버들이 쇼룸 방송에서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방송을 끝내려고 할 때 마지막 인사로 "다시 만나!"라고 인사하면서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미야자키 미호는 "다시 만나!"를 절대로 빼먹지 않는다.
- 2018년 9월 27일 쇼룸에서 2여년만에 선발 복귀가 한국 팬들 덕분이라는 미호. 10:34초부터
- 2018년 10월 1일 아이카부[57] 이벤트의 진행 MC를 맡았다. 1위부터 16위까지의 AKB 멤버에게 뮤직비디오와 싱글곡 선발 기회를 주는 이벤트였는데, 여기에서 미호는 48위부터 발표하는 진행을 16위, 17위를 남겨두고 15위부터 발표를 하자고 건의했다. 프듀 48에서 시청자들의 심장에 영 좋지 않다는 것을 배워간 셈이다. #, "왔어요! 미나미!"라고 축하해주는 먀오.
- 예능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예능 캐릭터로 굳어져있지만, 위에서 서술한 대로 48사단 출신의 아이돌로서 기본기인 춤과 노래 실력은 수준급이다. 프로듀스48 방영당시 컨셉 평가 1000%때 2배속 댄스에서도 한군데만 틀렸지 다른 건 완벽했을 정도다. 무엇보다 포지션 평가인 전하지 못한 진심에서 더더욱 보컬에 대한 실력이 재조명되었는데, 미야자키 미호의 보컬은 특히 발라드를 부를 때 굉장히 최적화 되어있는 청아하고 애절한 음색이다. 프로듀스 48에 같이 참가한 타케우치 미유(AKB48)가 저중음대에 특화가 되어있는데 미야자키 미호는 중음 그리고 높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고음까지에서도 안정적인 편이다.[58] 프로듀스 48의 전하지 못한 진심과 미야자키 미호가 부르는 달과 물거울은 꼭 들어보는 것이 좋다. 이 두 곡 자체만으로도 미야자키 미호의 보컬 스타일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다. 또 하나, 1000% 보컬에서도 파트 분배로는 미호가 메인보컬인 이채연보다도 더 많았었다.# 1000% 당시 포지션만 서브보컬이지, 실질적으로는 리드보컬로 봐도 무방했다.
- 사실, 보컬 실력이 좋은 것으로 이미 알려져있지만 랩 실력도 비교적 준수한 편이다. 특히 PERFECT HUMAN의 커버 곡에서는 신들린 랩 실력을 보여준다. 다카미나 졸업 콘서트의 첫번째 공연으로 랩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굉장한 부담감을 느끼며 어떻게든 공연을 마치고 나서 아키모토 프로듀서가 '퍼펙트휴먼도 좋지 않아? 분위기 띄워서 좋았다' 라고 칭찬을 받아서 기뻤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먀오 본인은 PERFECT HUMAN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스스로 "랩은 잘 못해서 자신이 없어요."라고 겸손해한다. 참고로, 이 커버 곡은 타카하시 미나미의 졸업콘서트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나카니시 치요리와 같이 2019년 4월 19일 쇼룸 가라오케 방송에서 PERFECT HUMAN을 다시 불렀다.#
- 큰 눈이 매력적이다. AKBINGO에서 부분별 콘테스트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거기서 1위를 했다. 참고로 상대는 코미디언 유이P를 제외 코미야마 하루카, 마챠링 등 당시 푸시가 많았던 친구들이었던걸 생각하면 크게 선방한 셈이다.
- AKBINGO! 솔직장기 대결에서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네 번 출연해 네 번 모두 승리한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그 상대들이 타카하시 미나미, 마에다 아츠코, 시노다 마리코, 코지마 하루나 등 AKB 카미급 선배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술을 좋아하며, 한국 맥주나 과일 소주 등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 술에 관련한 일화가 있는데, 먀오 본인과 나카니시 치요리, 오오야 시즈카, 우치다 마유미, 이즈타 리나 등과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술이 약한 이즈리나가 술을 좋아하는 먀오와 웃치의 페이스를 따라가며 마시다가 결국 귀가 직전에 오바이트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018년 12월 20일, 먀오방 자택 쇼룸에서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쓴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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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 중에서도 유독 미호의 괴롭힘 대상(?)이 되는 나카니시 치요리와의 케미가 돋보여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는 둘의 조합을 일명 '먀쵸' 라고 부른다. 미호와 치요리 둘다 각자의 쇼룸, 그리고 먀오의방 에서 언급한적이 있다. 2019년 4월 19일 방영분의 네코지타 쇼룸 에서는 자신들이 직접 만든 먀쵸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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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26일, 미호가 진행하는 라디오 beyfm on8+1에서 나온 말로는 프로듀스 48 촬영 당시 나카니시 치요리, 타카하시 쥬리와 각각 같은 방 이었던적이 있었으며,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치요리와 같이 지냈으나 치요리가 탈락한 후 그 대타(?)로 쥬리와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쥬리와도 친해진 모양이다.
- 2019년 2월 8일 코지마 마코가 게스트로 참가한 개인 쇼룸 '먀오의 방'에서, "프로듀스 시리즈의 차기 시즌을 한다면 참여할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역시 한국의 무대를 동경해서 참여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 2019년 2월 11일 가나가와현에서 가수 소리의 첫 일본 팬미팅 'SoRiNation in Japan'의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미야자키 미호가 진행하는 '한류라보'에서 방영되었다.
- 2019년 3월 7일, 야마우치 미즈키와 진행한 먀오방 쇼룸 방송에서 야마우치 미즈키가 운영진의 푸쉬에 대해 자신감 부족과 부담감 때문에 눈물을 흘렸는데 미야자키 미호가 과거 자신과 요코야마 유이가 힘들어 했던 이야기와 조언을 해주면서 격려를 해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풀영상 해당 장면 .#
- AKBINGO에서 미야자키 미호 MC 특집을 방송할 예정임을 스포한 바 있다. 이번 AKBingo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최신 AKB 분포도' 특집판에 미야자키 미호가 버라이어티 쪽으로 분류된 바, 꼭 하고 싶은 버라이어티로 AKBingo MC를 꼽았는데 제작진이 자막으로 "미야자키 미호 MC 특집 조만간 방송!"이라고 자막을 넣은 바 있다. 미야자키 미호 팬들 사이에서는 "졸업 전 특집하는거 아니냐?" 혹은 "미야지키 미호 푸시를 해주는 것이다!"라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얼마 전 촬영이 끝나 오는 4월 9일 AKBINGO 미야자키 미호 MC 특집이 방영된다고 한다. 부제는 먀오의 버라이어티 특훈 이라고 하며 패널로 프로듀스 48 컨셉평가에서 같은 조를 했던 시타오 미우와 고토 모에가 출연한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이것은 4월 9일의 537회와 4월 16일의 538회의 총 2주간에 걸쳐서 황금세대가 바짝! 미야자키 미호 버라이어티 특훈 학원 이라는 부제로 방송되었다.
- 그리고, 2019년 3월 17일에 채널 J에서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시즌4에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아마도 엠바고보다 먼저 풀려서 보도를 하게 된 듯 하다.# 첫 방송은 2019년 4월 20일부터 아침 8시 10분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5 돗토리현 편 출연 역시 확정되어 6월 24일 기준 현재 촬영 진행중이라고하는데 소리와 함께한 인스타 라이브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 목록과 관련하여는 다음 목록 참조.
- 미야자키 미호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쇼룸 방송 '먀오의 방'에서는 마지막에 방송을 끝내려고 할 때 먀오당 팬들이 "가지마세요!"처럼 아쉬워하는 표현으로 "가지먀오!"라고 댓글을 쓰는 일종의 룰이 있는데, 2019년 3월 29일 먀오의 방에서는 먀오당 팬들이 가지 모양의 그림으로 "가지먀오!" 팻말을 들고 있는 쇼룸 아바타로 환복하는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였다. 이에 미호는 깜짝 놀랐고 센스가 있는 먀오당 팬들에게 감동하는 모습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5월 15일 AKB48의 본점 멤버를 대상으로 쇼룸 이벤트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1 ~ 3위 멤버는 세부 가이드 팜플렛 촬영 모델 특전이 주어지는 데, 미호는 이런 쇼룸 이벤트에 참가를 거의 하지않는 지라 먀오당에서는 해당 이벤트 참가자 쇼룸이나 구경하자는 마인드였다.[60] 그러나 2019년 5월 16일 미야자키 미호가 자신의 트윗에서[61] 해당 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동일 저녁 쇼룸방송에서 미야자키 미호 이벤트 참가를 알리자 먀오당이 발칵 뒤집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움을 호소하는 먀오당, 먀오세부기즈아 헤쉬테그까지 건 먀오 하지만,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그런지 쇼룸 방송을 자주 할 수는 없었고 결국은 순위권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연습생 마이너 갤러리의 하위 항목인 "4.8. 제 2차 쇼룸 듀스 AKB 신문 콜라보 이벤트" 항목 참고
- 2019년 7월 30일 미호의 생일을 맞아 먀오당(미야자키 미호 한국 팬클럽)에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모아서 보냈으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 480매도 함께 기부하였다. 감사인사를 건넨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공식 트위터
- AKB48의 내일 잘 부탁해![62] 방송에서 팀4 타다 쿄카의 지목으로 2020년 2월 24일 방송자로 선택 되었다. 이 방송 시작 이래 3년동안 먀오는 단 한 번도 지목이 된 적이 없어(...) 처음으로 진행을 맡게되었다[63] . 이 날 먀오가 다음날인 25일 방송자로 지목한 멤버는 팀B의 나카니시 치요리이다.
- 과거 네모우스 TV에서 한국 해병대 체험을 진행했을때, 응원메시지를 보냈던 것은 유명한데, ' 해병대편에 출연했던 레낫치가 게스트로 출연한 먀오의 방 쇼룸에서 "한국 해병대 나가고 싶어서 매니저를 졸라서 이야기 했었지만, 총선에 랭크인 하는 바람에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 라는 비화를 소개하기도 했다.[64]
- Nizi Project의 종료 후 해당 방송의 애청자 임을 밝히며 자신의 픽인 안유나의 탈락을 아쉬워했다.먀오 쇼룸, 먀오 채널2분 14초
- 1기 미네기시 미나미의 졸업선언으로 AKB사단 통틀어 서열 3위가 되었다. 3기 카시와기 유키와 4기 오오야 시즈카 다음인데 셋다 당장 졸업할 마음이 없어, 꽤 긴시간 동안 현재상황이 유지될듯 하다.[65]
8. 참여곡
8.1. 선발 참여곡
8.2. 참여곡
9. 역대 프로필 사진
10. 역대 총선 포스터
11. 관련 문서
[1] 데뷔 초기의 프로필이다. 이후 성장기와 체형의 변화가 있었던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더욱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2] 미네기시 미나미, 키타하라 리에, 사시하라 리노, 미야자키 미호 4인으로 구성된 밴드 콘셉트의 유닛.[3] 한국에 관심이 많다 보니 생긴 별명.[4] AKBINGO! ep28 에케베가스 편에서 시노다 마리코에게 너구리로 불리고 난 이후 생긴 별명. 프듀48 1분 PR영상, 총선거 홍보 포스터에도 너구리 탈을 뒤집어 쓰고 나온다.[5] “제발 한국인이면 먀오 응원합시다”의 줄임말.[6] XANADU(자나두) + 블로그(일본에서는 부로그라고 읽음) = 자나부로, 후로(風呂)라는 말이 앞에 오는 '자나'라는 말과 붙어 발음하기 편하게 탁음화됨. 그래서 '자나후로'가 '자나부로'가 되는 것이다. XANADU의 정식명칭은 'XANADU loves NHC'이며, 호리프로소속 탤런트끼리 결성된 예능인 여자 풋살팀. NHC는 Nagatanien Horipro Club의 약칭. 호리프로 소속인 연예인은 호리프로 이적과 동시에 'XANADU loves NHC'에 들어가게 되고, 블로그에 '자나부로'를 넣는다.[N]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음[7] 개인 쇼룸 계정[8] AKB 먀오의 방 전용 계정, AKB48 본점 멤버 중 한 명을 게스트로 불러서 토크하는 방송을 격주로 진행할 때는 이 공식 계정으로 송출하며, 그 전 주에 게스트를 발표하고 질문을 모집하는 '자택 편'은 보통 앞의 먀오 개인 계정을 사용한다.[9] 개인 유튜브 채널[10] 2009년 2월 13일에 이적했다.[11] 참고로 이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사람은 같은 5기생 동기 사시하라 리노다.[12] 미야자키가 들어 온 뒤, 미네기시는 '난 쟤한테 밀려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위기감을 느꼈다고 한다.[13] 막짤에서 타카미나가 모든 멤버의 생일을 안다고 했었는데, '''첫번째인 먀오부터 틀렸다...''' 참고로 먀오 생일은 7월 30일.[14] 한 때는 팀도 같았다. 카시와기 팀 B, 요코야마 팀 K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15] 나중에 밝혀지길 멤버 몰래카메라 편이 바로 하루컁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16] 2020년 생탄제 때 먀오가 시타오 미우, 요코야마 유이, 오오야 시즈카, 미네기시 미나미 등 무려 4명한테서 생탄제 편지를 받았다.[17] 치요리의 말에 의하면 당시 멤버들이 '시끄럽게 하면 먀오한테 죽임을 당할 것' 이라며(...) 치요리에게 경고를 했지만, 설마 그러겠어? 하는 생각으로 초콜릿 있냐는 먀오의 물음에 치요리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초콜릿이 아닌 사탕을 내밀었다고 한다. 이에 먀오는 '허...' 하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이었지만 후에 바로 웃어줬다고 한다.[18] 2020년 9월 기준 먀오채널 단독 게스트 중 유일한 현역 AKB48 멤버다. 먀오 유튜브에 총 3편에 출연했는데, 2020년 9월 /기준 2편이 조회수 1,3위를 기록했다.[19] 일례로 에리이가 온파치 라디오에서 먀오의 살찐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20] 미우에 이은 두 번째 현역 AKB48 멤버 출연이었다.[21] 미나미가 치요리를 선택한 이유는 팀이 달라서라고 한다. 먀오는 팀 A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치요리는 팀 B 소속이어서 그렇지 못하다고. [22] 비비안은 그룹 배틀 맘마미아, 아오이는 아오이의 탈락 전까지 1000% 1조로 같이했다.[23] 반대로 스케줄 문제로 먀오가 연구생 공연을 빠졌을때 타카미나가 대타를 섰었다고 한다. 그런데 팬들은 '''"먀오 돌려내!"'''라며 야유를 했다는 무시무시한 후문이 있다고 먀오 본인이 16기생들 앞에서 말했었다. 출처:AKBINGO! 170411. 과거에 미네기시 미나미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24] 와타나베 마유, 오노 에레나, 미야자키 미호였다.[25] 1부 = 600장이므로, 악수회권 3600장 가량을 판매한 것[26] "내가 한국 좋아하는데 너네들이 무슨 상관임??" 라고 말한 일화의 발단[27] 악수회에서 찾아와주는 팬에게 대응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것[28] 다만 저 한국 팬 분은 이미 먀오가 얼굴을 알고 있을 정도로 이전부터 쭉 먀오를 응원해오던 분이기도 하다. 생판 모르는 한국팬은 아닌 것. 물론 평균적으로 생판 처음보는 한국팬에게도 일본팬보다는 좀 더 나은 대응을 한 것은 사실이긴 하다.[29] 팬들이 장난으로 만든 '악수회에서 꿀대응 받는법 가이드'에, 미호는 "한국인인척 한다"가 적혀있을 정도[30] 특히 일본 우익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31] 응원하는 아이돌을 바꾸는 것[32] 총 10번의 리퀘아워 공연 동안, 고정 코너 '먀오의 방' 코너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진행했다.[33] 오히려 NMB48의 와타나베 미유키가 진행하는 서예 코너가 개인코너 중에선 제일 분량과 재미를 잘 뽑아냈다는 평이다. 똑같이 5분 나왔으나 임팩트가 차이가 있다는 게 중론. [34] 5회 대회는 가위바위보 싱글이 없고, 2~16위 멤버는 우승자 멤버 싱글곡의 커플링곡에 참가하는 것 뿐이다.[35] 프로듀스 48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최종 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윙 포지션을 받은 것으로 프로듀스 48의 결과가 어느 정도 반영된 듯하다. 실제로 파이널까지 진출한 모든 멤버들(타케우치 미유,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시타오 미우) 또한 선발에 입성했다.[36] 기본 오리지널 멤버는 미호 포함 총 4명이며, 이 셋은 현재 졸업하였다[37] 미호의 센터곡으로는 역대 리퀘아워 최고성적을 기록[38] 이와타테 사호, 나카니시 치요리, 아사이 나나미가 해당 방송편 게스트로 참석[39] 출연진이 바뀌지 않은 최초의 시즌[40] 당시 팬클럽인 먀오당에서는 사시이레(간식 서포트)를 보냈다링크[41] 21시~22시의 방송이기에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멤버는 일본법상 출연이 불가능[42] 다만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인해 4월부터는 스튜디오에서 하는 먀오의 방을 잠정중단한다고 한다. [43] 2020년 10월 16일 기준 구독자가 5만명으로 이는 AKB 현직 멤버들 중에는 상위권 수준이다. 물론 카시와기 유키같은 탑급과는 넘사벽 차이긴 하지만, 쇼룸의 황제라 불리는 치요리와 마챠링등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이다.[44] 물론, 한국어 실력만 놓고 보면 모기 시노부와 이마다 미나도 직접 한국어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45] 2ch의 미야자키 미호의 쓰레에서는 악수회에서 뜬금없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가 아니라)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해서 당황했다는 에피소드가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46] 어느 나라든지 주변국가와 관련해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온갖 루머가 횡행하기 마련이다.[47] 그래서, 한류라보 방송에서 나오는 BGM이 에이스타일의 타이틀 곡인 '1,2,3,4 Back'이 나온다.[48] GOT7과 노기자카 46 팬들에게는 사쿠라이 레이카와 GOT7 멤버들의 고정출연으로 화제가 된 그 방송이다. 현재는 성시경 등이 출연중이다.[49] 한국팬과 일본의 K-POP 팬들은 48그룹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 한국측 일연생 팬들의 대다수가 48그룹 팬을 겸하고 있는 상황이라 48그룹 내의 이런저런 정보획득과 확산이 빠른 편이다.[50] 물론, 저 셋은 가능성이 낮다. 미루랑 사에는 NMB 핵심 인기 멤버들이고, 미우의 경우 프듀 출연을 계기로 최근 집중적으로 푸시를 받기 때문이다. 사실 타카하시 쥬리의 한국 진출이 화제가 된 것도 쥬리가 이 3명 이상의 주요 인기멤버인데도 과감하게 한국 진출을 결정한 것이 크다.[51] 본인 강점인 MC를 살려 한국에서 제일 성공한 후지타 사유리를 모티브로 생각해봐도 나쁘지 않다. 미녀들의 수다부터 13년이상 방송활동을 하면서 사건사고라든지 말실수 논란이 거의 없었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지르는 스타일이라 남녀노소 환호를 받았던 케이스고 본인 예능적 특기가 광견이라 의외로 먹힐가능성도 있는 편이다.[52] 참고로 스캔들이 터진 다른 멤버들은 기사일람을 검색하면 과월호 구입으로 기사를 확인할 수 있으나, 미야자키 미호의 기사는 기사일람에서 검색하면 검색결과가 없다고 뜬다.[53] 스캔들의 주인공인 두 남녀가 따로 찍혔고, 오히려 호스트남이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54] 소속사인 호리프로가 주간문춘에게 법적대응을 시사하자 글삭튀 한걸로 확인됐다. 주간문춘은 열애사실이 확인되면 간보다가 부인하면 후속으로 빼박사진 올리는게 루트인데, 후속보도나 별도의 사과없이 조용히 삭제한걸 보면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올린듯 하다.[55] 오죽하면 얼굴도 가리지도 않고 (오히려 남자가 얼굴을 가림) 찍은 사진때문에 미호 측에서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으니... 하지만, 어떤 멍청이가 스캔들로 노이즈 마케팅을 할지 생각해보자.[56] 오타니 료헤이, 후지이 미나, 유민 등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한다.[57] AKB 48멤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의주식 게임[58] 멀리 갈 것도 없이 프로듀스 48에서 포지션 평가 전체 순위가 보컬 1위 반전갑의 바로 다음 2순위였다.[59] 해물 전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먀오가 주꾸미나 복어는 먹기 때문. 복어는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사시미는 먀오가 못 먹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60] 거기다 17일, 18일, 19일 3일간 진행되는 KCON MC가 미호인지라 쇼룸할 시간마저 부족한 상황이었다.[61] # [62] 원제는 AKB48の明日よろしく!(AKB48노 묘니치 요로시쿠!)로, 2017년 1월 19일부터 사시하라 리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있는 SHOWROOM 기획이다. 매일 멤버가 전화통화로 다음날 방송을 이어갈 멤버를 지목해가며 꾸준히 이어가는 릴레이 방송.[63] AKB48 사단 내 손꼽히는 고참이다 보니 지목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초기에는 와타나베 마유나 카시와기 유키 등 다수의 고참들도 지목을 받고 진행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드래프트 3기를 비롯해 NMB48 6기, SKE48 9기, HKT48 5기, STU48 등 다수의 멤버가 새로 들어오면서 최고참급인 먀오에게 갈 기회가 거의 없게 되었다. 먀오가 진행을 하게 되면서 2020년 3월 기준 현역 AKB48 팀 A,K,B,4 멤버들 전부 최소 1번 이상 묘니치요로시쿠 진행을 맡아보게 되었다.#[64] 3회 총선거에서 27위를 기록했는데, 해병대 체험은 애초부터 40위권밖 멤버들만 참여할수 있어 매니저가 승낙했다해도 취지가 안맞아 불가능 했다.[65] 5기 먀오 이후 9기까지 단 한명도 남지않아, 사실상 마지막 AKB48 전성기 멤버다.